구실을 붙다 뜻
발음:
트집을 잡아서 시비를 걸다.
- 구실: I 구실1 [명사]1 (마땅히 해야 할) 노릇이나 일.* 사람 ~.*사내 ~.*말(언어)의 ~.2 관청이나 관아의 직무.3 온갖 '조세'를 일컫던 말.4 (여자나 아이들이 응당 치러야 할 것이라는 점에서) '월경'이나 '홍역'을 이르는 말.[파생동사] 구실-하다I I 구실2 【口實】 [구:-][명사]= 핑계.* ~을 대다(붙이다).*~을 찾다.
- 붙다: 붙다 [붇따][자동사]1 무엇에 닿아서 떨어지지 않는 상태로 되다.* 밥알이 턱에 붙었다.*우표가 붙지 않은 편지.2 서로 이어져 있거나 달리다.* 아래위가 붙은 옷.*식당차가 붙은 열차.*꼬리표가 붙은 짐.3 한데 뭉쳐지거나 덩어리가 지다.* 피가 엉기어 붙었다.*[참고] 얼어붙다.4 바싹 마르거나 졸아서 물기가 없게 되다. [참고] 말라붙다. 졸아붙
- 진실을 고하는: 진실한; 현실로 일어나는
- 공구실: 도구 창고
- 구실길: 구실-길 [-낄][명사]1 구실아치 노릇을 하는 방면.* ~에 나서다.2 구실을 할 수 있는 방도.
- 연구실: 연구-실【硏究室】 [연:-][명사]어떤 사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학교나 기관에 설치한 방.
- 제구실: 제-구실[명사]1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.2 어린아이들이 으레 치러야 할 역질, 홍역 따위.
- 텃구실: 텃-구실 [터꾸-/턷꾸-][명사]집터를 쓰는 사람이 내는 세납.
- 끈이 붙다: 의지하고 살아갈 길이 생기다.⇔ 끈이 떨어지다.
- 나붙다: 나-붙다 [-붇따][자동사]눈에 잘 띄는 곳에 붙다.* 공고문이 나붙었다.
- 다붙다: 다-붙다 [-붇따][자동사]바싹 다가붙다.* 다붙어 앉다.
- 덧붙다: 덧-붙다 [덛뿓따][자동사]1 어떤 물건 위에 겹쳐 붙다.2 덧붙이기로나 군더더기로 붙다.* 행랑채에 덧붙어 있는 헛간.
- 돌붙다: 돌-붙다[자동사]'돌라붙다'의 준말.* 내 할 일을 한다는 생각 아래서 내 믿음대로 크게 외치면, 나약한 태자보다 네게 돌붙는 사람이 많으리라.
- 맞붙다: 맞-붙다 [맏뿓따][자동사]1 마주 닿아서 붙다.* 들과 하늘이 맞붙은 지평선.2 서로 어울려 싸우다.* 내로라 하는 장사끼리 맞붙었다.3 ('맞붙어'로 쓰이어) 떨어지지 않고 함께.* 둘은 늘 맞붙어 다녔다.
- 불붙다: 불-붙다 [-붇따][자동사]1 불이 댕겨 타기 시작하다.2 어떤 감정이나 열성이 일기 시작하다. [참고] 불타다.